'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48)

주변 맛집 베트남 샌드위치 반미 362 방문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12. 2. 10:30

나성동 반미 362 주변 맛집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샌드위치를 좋아해서 서브웨이를 자주 방문합니다. 배달하거나 포장하면 빵이 바삭하지 않고 떡처럼 눅눅해지기 때문에 웬만하면 방문해서 먹곤 합니다. 이번에는 나성동에 있는 반미 362에서 샌드위치를 주문해 봤어요. 나성동 반미는 주문을 키오스크로 받고 있었어요. 테이블 좌석은 10여개가 있었지만, 매장이 좁다보니 6명만 앉아도 꽉 찰 정도였어요. 사람이 제법 많았지만, 겨우겨우 자리를 잡고 주문한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미는 바게뜨의 베트남식 호칭이라고 하네요. 내부인테리어도 베트남 느낌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저는 에그프라이(사진 왼쪽)을 주문했고, 동행은 스파이시 치킨(사진 오른쪽)을 주문했어요. 반미의 단점! 아무래도 바게뜨 빵으로 ..

카시오 계산기 MX-120B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구입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12. 1. 16:29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카시오 계산기 추천! 안녕하세요. 종전에 오랫동안 사용해왔던 카시오 계산기가 고장이 났어요. 고장났다기 보다는 밝은 곳에서는 작동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액정에 숫자가 안들어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살려보려고 나름 애써봤으나, 전기인두로 회로를 다시 뜯어서 수리하지 않는 한 회복시키기 어렵겠더라고요. 그래서 구입한 것이 카시오 계산기 MX-120B 모델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계산기가 종전에 사용했던 것이고요. 오른쪽 것이 이번에 새로 구입한 카시오 계산기 입니다. 훨씬 작죠? 카시오 계산기 MX-120B 사양 사이즈는 가로 10cm 세로 15cm 정도예요. 손바닥에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종전에 사용했던 계산기와 약간 버튼 구성이 달라서 헤매긴 했지만, 적응해가는 중입니다. - ..

세종 반곡동 에그 토스트 가게가 생겼어요! / 테그 42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5:34

세종시 4생활권에 드디어 에그 토스트 가게가 생겼어요! 테그 42?? 에그드랍이 아니고?? 듣보잡이라 저도 방문을 주저하긴 했는데요. 그래도 에그토스트 먹겠다고 보람동까지 갈 수는 없잖습니까? 간판이 노래서 엄청 눈에 띕니다. 신규오픈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내부는 무척 깔끔했어요. 키오스크 옆에는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세면대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저는 에그 플레인 세트를, 동행자는 에그 햄치즈 세트를 주문했어요. 에그토스트의 대표격인 에그드랍과 비교하자면 제 취향은 에그드랍이 좀 더 낫다 싶지만, 테그24도 나쁘지 않았어요. 스파이시 소스가 좀 덜 매운데다가 위에 뿌려진 설탕 시럽?이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아보입니다. 상추?로 보이는 야채가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다만 들어간게 많아서 그런가 달..

MZ세대의 자동차 보험 / 캐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5:13

자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은 모두 1년에 한 번씩 다가오는 날이 있지요. 자동차 보험 만기날이 바로 그날인데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친구 분이 설계해주신 자동차 보험을 오십만원 주고 가입했던 슬픈 기억이 납니다. 절 똥멍청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당시엔 다이렉트 보험이 보편화 되기 전이었답니다. 그래요 저 나이가 많아요 머리가 좀 굵어진 뒤로는 계약자가 직접 선택하고 비교해서 고를 수 있는 다이렉트 보험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요. 그 이후로는 쭉 제가 알아서 때되면 가입 해왔었는데요. 케롯 퍼마일 자동차 보험 장점 월급쟁이에게 연마다 1회씩 납부하는 30~50만원 사이의 자동차 보험료는 꽤 부담이 됩니다. 근데 요즘 젊은 친구들이 가입한다는 캐롯퍼마일 자동차 보험은 장점이 많더라구요? 연..

충북 영동 가볼 만한 곳 옥계 폭포 / 부모님 모시고 여행하기 좋아요!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4:12

한국의 폭포가 대개 별볼일 없는 거 알고 계시죠? 가보면 수도꼭지 마냥 물이 졸졸 흐르거나 아예 말라서 물이 없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별 기대없이 찾았던 영동 옥계 폭포는 다르더군요. 시원한 물보라가 저 위에서부터 떨어지는데, 그 쏴아 하는 소리를 들으니 머릿속이 맑아지는 듯 합니다. 한 번 들어보시라고 동영상으로도 담아왔답니다. 영동 옥계 폭포 영동군에서 폭포 앞에 포토존을 만들어두긴 했네요. 아마 사람들이 자꾸 폭포에 접근해서 훼손하고 오염시키니까 폭포 보호 차원에서 만든 것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폭포 바로 앞에는 정자가 있어서 정자 위에서도 폭포를 내려다 볼 수 있어요. 저 정자 위에서 전통 공연 같은 걸 해도 너무 운치 있을 것 같아요. 폭포 뒤로 들어가면 무릉도원이 펼쳐질 것 같은 느낌입..

옥천 금구리 라면 엄청 깔끔해요!/ 해물 라면 최고!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3:46

옥천에 잠깐 들렀는데, 출출하더라구요. 뜨뜻한 국물 음식을 찾고 있을 때 발견한 옥천 금구리 라면집 방문 후기 입니다. 가게가 외관부터 확 눈에 띄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처럼 보였는데요. 위치는 옥천 시내 올리브영 옆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은 가게였어요. ○ 주소 : 충북 옥천군 옥천읍 금장로 40 ○ 운영시간 : -평일 11:00-20:00 -화요일 휴무 -주말 11:30 - 19:30 -공휴일 11:30 - 19:30 저희는 해물라면과 부대찌개 라면을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단촐했어요. 해물 라면을 시키면서도 내심 라면치고는 비싸다는 생각을 약간 하긴했지만,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해물라면으로 고! 내부보고 착각하시면 안되요. 카페 아니에요. 라면 전문점입니다. 해물 라..

무라텐 텐동집 정석의 맛 / 대전 반석동 맛집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2:07

대전 반석동은 세종 시민에게는 오아시스 같은 곳입니다. 대전에서 세종으로 통하는 길의 초입에 위치해 있는 반석동에는 세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맛집이 있거든요!! 반석동의 무라텐과 겐로쿠 우동집은 대전 방문할 때마다 찾는 반석동의 대표적인 맛집이에요. 매번 갈 때마다 줄을 서서 먹어야 했던 이 곳 무라텐을 이번에는 오픈 시간에 맞춰 조금 일찍 방문해봤어요. 왜 이렇게 일찍 다니냐고요? 코로나가 무서워서요. 주차는 근처에 도로변에 했어용. 저는 늘 먹던 에비텐동을 친구도 늘 먹던 아나고텐동을 시켜봤어요. 원래 식사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번 사진을 찍는다까지는 모두 무난하게 통과합니다만, 2번에서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젓가락으로 튀김을 집어서 텐동 뚜껑으로 옮기려고 하는 순간! 젓가락 끝에서 느..

대전 뚜벅이를 위한 데이트 코스 추천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1:37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은 대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봤을만한 장소입니다. 일제시대에 지어진 건축물로 해방 이후에는 충남도청사로 이용되던 곳이었는데요. 지금은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으로 이용되고 있어요. 차가 있으신 분들도 주차 공간이 넉넉하니 방문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곳입니다.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은 중구청역에서 나오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대전 중구청 데이트 추천 코스 지하상가 바로그집 간편 식사 ->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산책 -> 중구청 근처 카페에서 휴식 만약 식사 전이라면 중구청역에서 지하상가 끝에 있는 바로그집 떡볶이 집에서 떡볶이를 드세요. 아직 분식집에 가서 식사할 정도로 친하지 않다면 근처에 있는 깔끔한 일식점 요우란도 추천합니다. 대전에 가면 꼭 들르는 대표 맛집들입니다...

고흐 그림 같은 카페, 대전 중구청 가치 있는 커피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9. 27. 11:08

이른 오전에 볼 일이 있어서 대전을 찾았는데요. 가을볕이 너무 뜨거워서 목을 축이고 싶었지만,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문 연 곳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대전 (구)도청사 건물 뒤 고흐의 카페테라스에서 나올 법한 카페를 발견! 카페 이름은 "가치 있는 커피" 카페 이름 치고는 독특하고 담백하죠? 너무 더웠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켜 줍니다. 맛은 산미가 없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말 그대로 기본에 충실한 깊이있고 무거운 맛. 목마름과 카페인에 대한 갈증을 해갈해주더라구요. 오아시스를 만난듯 흡입했어요.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 분인지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무척 친절하셨어요. 갑자기 길고양이 등장! 청소년묘로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가 입구쪽에 와서 오도커니 있다가 우리가 다가가니까..

1
2
3
4
5
6

Copyright © 세모양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JB FAC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