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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48)

이디야 2021 여름 신메뉴 갤럭시치노 맛은?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26. 16:38

이디야 신메뉴 갤럭시치노 맛은? 달아요. 엄청 답니다. 참외로 만든 보라색 갤럭시치노를 먹어볼 걸 그랬나 좀 후회할정도로 엄청 달아서 혀가 마비되는 맛이네요. 왜 샤인 파인 갤럭시치노라고 하는지 몰랐는데 파인애플이 맛이 나서라고 하네요. 파인애플이 들어간 것 같진 않고 파인애플 맛도 거의 안나는 것 같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레인보우샤베트를 액상으로 만들면 이런 맛이 날 것 같군요. 상세 사진이랑은 약간 다른 느낌이죠? 왜 갤럭시치노인가 했더니 안에 딱딱한 별모양과 진주 모양의 설탕 덩어리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보기에는 우주의 성운 같아 보이도록 연출했지만 제 미각도 우주로 보내버린 이디야 갤럭시치노 후기였습니다. 단 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도전하지 마세요. 저는 반 남겼습니다. 갤럭시치노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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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펫보험 보장 범위 비교/ 내새꾸 고양이 보험 가입해보자!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20. 16:52

저는 2018년도에 유기묘 보호소에서 새끼 고양이를 입양했는데요. 이제 만 세 살이 되는 시기여서 보험에 가입해보려고 시중의 펫보험 보장내용과 보험료 등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입한 메리츠화재 펫퍼민트와 마이뱅크, 삼성화재 펫보험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2021년 7월 만 3세 질병 이력이 없는 코리안 숏헤어 내새꾸 케로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대 펫보험 공통 사항 1년 또는 3년마다 갱신형입니다. 비갱신형, 종신형은 없습니다. 만 20세(또는 만10세)까지 보장하고 갱신주기마다 보험료가 인상됩니다. 가입시기도 제한됩니다. 보통 생후91일이후부터 만 8세 이하만 가능(마이뱅크 펫보험은 출생 직후 가입 가능)합니다. 실제 의료비의 100%보장되는 곳은 없고 자기부담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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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정수기 단점 장점/ 3년 사용 후기/ 사용 방법/ 필터 교체 주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6:53

브리타 정수기 3년 사용 후기 제가 3년째 사용하고 있는 브리타 정수기 모델은 마렐라 입니다. 브리타 코리아 네이버 공식몰에서 구입을 했었고요. 독립해서 혼자 거주하게 되면서 구매했었는데요. 주로 렌탈로 관리되는 정수기의 경우 정기적으로 청소나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정수기 관리해주시는 분이 오실 때마다 직장에 양해를 구하고 집에 가야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 연차도 아까웠어요. 또 관리받은 직후 물을 한참 뺀 이후에도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꺼려지기도 했고요. 그래서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했었습니다! 사용한지 어언 3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저와 애증관계에 있는 브리타 정수기, 오늘은 브리타 정수기 3년 사용자가 생각하는 브리타 정수기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봅니다. 브리타 정수기 장점과 단점 장점은 많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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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곡동 파리바게뜨 빙수 내돈내산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6:51

빨리 먹고 싶어하는 두 손을 꼬옥 붙잡고 촬영! 세종시 반곡동 파리바게뜨 빙수 내돈내산 후기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게 더 많은 세종시! 빙수가 너어무 먹고 싶은데, 설빙은 왜이렇게 멀리 있는 것인가... 배달도 안된다니 슬픕니다. 아쉬워 하던 차에 근처 파리바게뜨에 빵 사러갔다가 빙수 발견! 꽤 비쌉니다! 7,500원! 크게 두 가지 종류밖에 없었어요. 망고 소르베 빙수와 옛날 팥빙수! 우리는 옛날 사람이니까 옛날 팥빙수를 주문했습니다. 얼마전에 이디야에서 (보급형) 빙수를 맛본 이후로 약은 약사에게, 빙수는 설빙에게라는 뼈아픈 진리를 깨달은 직후라서요. 파리바게뜨에서 빙수 주문할 당시만해도 반신반의 했어요. 과연 맛있을까... 이디야 빙수의 뼈아픈 진실은 다시 혀로 확인하는 게 아닐까 두려웠습니다만.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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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아침 식사 가능 콩나물 국밥 웰미가/ 내돈내산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6:39

세종시 보람동 콩나물 국밥 웰미가 저는 콩나물 국밥을 정말 좋아해서 종종 가는데요. 세종시에는 콩나물 국밥집이 별로 없더라구요? 정말 가뭄에 콩나듯 간간히 있는 콩나물 국밥집... 주로 해장 목적으로 많이들 드시니까 보통 콩나물 국밥집은 일찍 오픈하고 늦은 시간까지 오픈하지만, 세종시는 그런 곳이 별로 없어서 출근 전에 시원하게 한 그릇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하지만 보람동에 오전 6시부터 오픈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와 봤습니다! 웰미가는 시청 광장 옆 상가 건물에 있어서 찾기 쉽더라구요! 서브웨이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6:00~20:30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제가 한 아홉시쯤 방문했는데, 아무도 안계시더라구요? 사장님~하고 불러봤는데 아무도 대답 없으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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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24시 무인 카페/ 밤낮 커피/ 내돈내산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6:38

세종시 보람동 24시 무인 카페/ 밤낮 커피 보람동 밤낮 커피 그간 몇차례 방문했었는데 드디어 후기를 적습니다. 직장 근처에 24시 무인 카페가 있어서 종종 이용하고 있어요. 보람동 시청 광장 맞은 편에 있습니다. 24시 카페인데도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어요. 유동인구가 제법 많은 곳이라 이용자가 많아서 좀 지저분해지지 않을까 걱정되곤 했는데, 아직까지는 매우 깨끗합니다. 가격은 1,400원에서부터 2,500원 사이로 저렴하고 커피 외에 아이스 초코나 아이스 망고, 청포도 같은 것도 있어요. 커피 자판기는 편의점 자판기처럼 생겨서 그 맛 나려니 생각하시겠지만 그것보다는 맛이 좋아요. 특히 라떼가 개운하고 맛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액정화면에서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하면 오른쪽 컵 디스펜서에서 컵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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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소한 콩국수 맛집 추천 일미면옥/ 양평 칼국수/ 내돈내산 후기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1:36

세종에서 대전까지 대전 유천동 일미면옥으로 콩국수 먹으러 다녀 왔어요. 대전 콩국수 맛집 일미면옥/ 양평 칼국수 안녕하세요 처음에 가정집을 개조해서 양평 칼국수로 오픈했을 때부터 여름마다 콩국수를 먹으러 갔었던 콩국수 맛집입니다. 세종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그동안 가보질 못하다가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상호가 일미면옥으로 바뀌어 있네요. 맛도 변했을까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가보니 예전 그 아주머니가 그대로 계시네요. 반갑게 인사드리고 콩국수를 시켰습니다. 운영시간 평일 11:30~21:00(15:00~17:00 브레이크 타임) 토요일 11:30~21:00 일요일 휴무 드디어 콩국수 등장! 크림같은 콩 국물이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콩국물이 달지 않고 짭쪼롬하고 고소한 맛이에요. 단 콩국수를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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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공략/ 정복전 시작 어떻게?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7. 9. 10:28

이 글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초보를 위해 정복전 시작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작성한 글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에서 정복전을 시작하려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칩니다. 1. 맵에서 정복전 표시를 찾는다. 2. 근처 정복 지역의 세력을 약화시킨다. (정복군의 창고나 성, 지도자의 집을 공격) 3. 맵에서 정복전 표시가 활성화(빨간색 파란색으로 변함)하면 둘 중에 하나의 진영을 선택 4. 선택한 진영으로 이동해 장교와 상호작용 5. 정복전 시작 1. 맵에서 정복전 표시 찾기 어크 맵에 보면 아래 그림처럼 회색의 깃발 모양이 있는데요. 이 표시의 의미는 이 곳에서 나중에 정복전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아래 그림처럼 회색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 정복전이 비활성화되어 있어서 전투를 개시할 수 없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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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군면 맛집/세종 봉평 메밀 막국수

직장인 생활/소비 리뷰 고고닙 2021. 6. 27. 14:43

세종시 장군면 맛집 봉평 메밀 막국수 방문 후기 세종시는 외식한번 하기 어려울 정도로 맛집이 없는 동네인데요. 그래도 세종시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장군면 봉평 메밀 막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장군면 봉평 메밀 막국수 가게에 테이블 하나는 사줬다 싶을 정도의 오랜 단골입니다. 여름이면 메밀 막국수 먹으러 가고, 겨울이면 메밀 짬뽕 먹으러 종종 갑니다. 메밀 들깨수제비와 감자 옹심이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여기서 주문한 메뉴 중에 맛없는 건 없었던 거 같아요. 심지어 메밀 전도 맛있었고요. 양가 부모님 모시고도 몇 차례 왔었는데요. 늘 외식하면 돈 아깝다고 타령을 하시던 저희 어머니도 돈 아깝지 않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저희 엄마 인증 맛집입니다. 식당 내부는 매우 넓은 편이고 따로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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