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지역별 공략 01 케팔로니아
- 직장인 생활/일상로그
- 2023. 3. 14. 22:16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여정의 시작 케팔로니아 섬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의 처음은 케팔로니아 섬에서 시작합니다. 실제로 그리스에 있는 섬이에요. 맵이 이렇게 넓습니다. 세계지도 볼 때는 작아보였는데, 실제로 케팔로니아 섬 둘레를 다 뛰어다니면 한시간 넘게 걸립니다. 그러니 말부터 구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역명 밑에 있는 숫자는 적정 레벨을 의미합니다. 지금은 쪼렙이니 아카이야나 엘리스 코린토스 지역은 얼씬도 하면 안돼요.(어차피 지금은 배가 없어서 못갑니다..)
지도를 좀더 확대해볼게요. 저 황금색 마름모가 퀘스트 위치를 나타냅니다. 물음표 모양은 아직 미탐색 지역이에요.
시작하자마자 비겁하게 2대1로 쳐들어와서 한대 치는데요. 일단 다 때려 눕혀놓으면 포이베라는 인물이 와서 마르코스를 찾아가보라고 알려줍니다. 카산드라는 이카루스라는 독수리를 한마리 부리고 있는데, 포이베라는 애가 이걸 또 탐내서 제우스신에게 나도 독수리 한마리 달라고 전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요. 그럼 이렇게 선택지가 뜹니다.
이런 사소한 선택은 스토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됩니다만, 왠만하면 포이베와는 좋은 관계를 쌓기를 권합니다. 나중에 자주 보게 되거든요.
누워있던 건달들도 일어나는데요. 또 선택지가 뜹니다. "꺼져"를 선택하면 이동 중에 갑자기 무리지어 공격하고, "죽여주마"를 선택하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귀찮으니까 죽여줍니다.
집 옥상에 올라가보면 변변찮은 무기들이 있는데 챙겨줍니다. 인벤토리에 가서 장비를 장착해줍니다.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퀘스트 종류
어쌔신크리드에는 퀘스트 종류가 참 많아요. 처음하시는 분들은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각 퀘스트마다 모양이 다르게 표시됩니다.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퀘스트 종류
주요 메인 퀘스트 표시
(오딧세이, 스토리 진행에 필요)
추가 콘텐츠 퀘스트 (서브 퀘스트)
분기점 퀘스트는 스토리 진행 직후 생겨나는 퀘스트로 주요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니 안해도 무관합니다.
시간 제한이 있는 계약 퀘스트는 대개 초기에 경험치 또는 재미를 위해서 하는 노가다라고 보시면 되요.
포카라에는 오리칼쿰을 화폐처럼 쓸 수 있는 상점이 있는데요. 전설템 등을 팔고 있으니 오리칼쿰은 벌어두면 좋습니다.
진행중인 퀘스트
서브퀘든 메인퀘든 내 퀘스트 목록 상에 있다면 맵 상에 위와 같이 하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목록에서 해당 퀘스트를 선택하여 추적하는 경우 아래 그림처럼 금색으로 바뀌고요.
보통은 메인퀘스트부터 빠르게 진행하여 [영웅의 대장정] 스토리 엔딩(가족엔딩)을 보고 교단 엔딩 유물 엔딩 등 다양한 엔딩을 봅니다. 스토리 엔딩을 잘 보려면 주요 이벤트에서 선택을 잘 하여야 합니다.
어쌔신크리드 오딧세이 케팔로니아 퀘스트 순서
메인 퀘스트 순서
1. 시작되는 이야기(마르코스의 포도밭에 가서 대화하기)
- 마르코스에게서 말을 강탈(세 마리 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동일하다)
- 집 뒤쪽에 아이노스산이 있으니 뷰포인트를 가서 동기화를 해준다
- 마르코스의 집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큰 창고 2층에 수수께끼 도편이 있으니 겟한다
2. 해결사(포이베 구출하기) : 암살 방법을 알려줌
3. 사미에 있는 두리스에게서 수금하기 : "그냥 간다" 선택시 두리스가 보답으로 아이템을 준다
4. 배고픈 신들 : 동굴 앞 남자에게 말을 걸고 퀘스트를 수락한다. 동굴 안 동상 뒤에서 틈 발견 도둑들 때려잡고 섬멸 후 돌아와 보상을 받는다(돋보기 탐색 방법 알려주는 퀘스트)
5. 목재를 찾아서 : 단서 3개 찾아야 함 단서찾는 게 어렵다. 돋보기가 가까이 가지 않으면 뜨지 않기 때문에... 일단 탐색 끝났으면 퀘스트 위치로 가서 섬멸하고 아이템 긁어서 활 만들어준 아줌마한테 갑니다.
6. 눈에는 눈(요새에서 키클롭스 눈알 훔치기) : 들키지 말고 조용히 눈알만 훔쳐서 나온다. 만약 들켰다면 마르코스 집에 갔을 때 마르코스가 키클롭스 패거리한테 맞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1. 열병 : 마르코스한테 가다보면 포이베가 친구를 구해달라고 요청한다. 카우소스 마을에 가보면 남자들이 역병을 퇴치하겠다며 가족을 죽이려고 한다. 여기서 구해주는 것을 택하면 나중에 케팔로니아를 떠난 후 케팔로니아가 열병으로 폐허가 됐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죽이게 두면 마을은 멀쩡하나 포이베가 실망한다.
-카우소스 마을의 폐허에 있는 아이템 상자를 열러 가면 그 재 가운데에 도편 수수께끼 정답이 있다 하지만 만약 마르코스의 집 창고에서 도편을 획득하지 않았다면 비활성화 상태라 보이지 않는다.
7. 신들의 발자국 : 동굴에서 창을 찾아 여신관에게 준다(대가를 달라고 해야 돈과 경험치 모두 줌)
8. 특별한 손님(버려진 집) : 섬멸 지역 죽이고 있으면 엘페노르가 나와서 페넬로페의 수의를 가져다달라는 의뢰를 한다.
9. 페넬로페의 수의 : 쪽배를 타고 옆 섬으로 건너간다 일단 다 섬멸할 것 오디세우스 궁전의 북서쪽 쯤에 있는 건물의 2층에 도편이 있으니 획득할 것 갇혀있는 여자를 구하면 여자가 따라오라고 하고 따라가서 대화를 한다 오데사라는 인물인데 나중에 스토리가 진행되면 뜨밤을 보내고 영입할 수 있다
10. 탈로스와의 결투 : 레벨이 좀 생겼다면 탈로스와 싸워 이길 것(용병에 대해 알려줌)
11. 결정적 기회 : 엘페노르에게 수의를 가져다 주면 너 가지라면서 다른 의뢰를 한다 스파르타의 늑대를 죽이라는 것
배편은 알아서 구하라고 한다 배 만드는 친구한테 가서 대화를 한 후 키클롭스에 대해 듣는다 케팔로니아 남쪽으로 간다 가다보면 어떤 남자가 동생을 구해달라고 한다 키클롭스 패거리를 모두 때려 잡는다 한꺼번에 달려들면 힘들 수 있으니 도주했다가 다시 와서 한마리씩 암살하는 식을 추천한다 죽이고 갇혀있던 동생을 구해서 남자에게 돌아가면 보상을 준다. 다시 돌아와서 물고문 당하던 바르나바스를 구출한다 바르나바스를 쫓아가다 보면 대화가 시작되고 배를 얻었다
이제 배를 타고 떠나기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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